동양생명은 실손의료비의 보장기간을 종신으로 늘리고 보장한도를 확대한 '수호천사 평생의료비 든든보험'을 판매하고 있다.

업계 최초로 CI(중대 질병) 및 LTC(장기 간병) 종신보장특약을 의무적으로 부가해 평생 사망은 물론 중대한 질병과 치매 간병비에 대해 목돈이 지급되고 입원비 등 병원 진료비에 대해 실손보장을 받을 수 있다. 또 기존 3000만원이던 입원의료비 보장한도를 5000만원으로,1회당 10만원이던 통원의료비 보장한도를 15만원으로 확대했다. 소득보상특약에 가입하면 입원시 매달 100만원의 소득보상금도 받을 수 있다.

보험기간은 3년마다 갱신되고 가입 연령은 만 15~60세이다. 기간 갱신을 할 때 직전 3년간 보험금 지급사유가 발생하지 않았으면 무사고 보험료 할인이 적용돼 갱신 후 보험료의 10%가 할인된다. 30세 남성이 가입할 경우 보험료는 3만4360원(의무 부가 특약보험료 포함)이다. 동양생명은 고객이 실손보험에 중복 가입해 손해를 보는 것을 막기 위해 가입 단계에서 타사 보험가입 현황을 미리 점검해 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