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투어(대표이사 방광식 · 사진)는 2001년 코스닥 상장 이후 '세계 최고 종합여행레저그룹 도약'이라는 비전을 세웠다. 자유투어는 본업인 여행사업의 강화뿐만 아니라 국내 · 외 리조트 인수 및 개발을 통해 여행과 레저를 접목한 종합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 중이다.

자유투어는 200여명 이상의 여행 전문가들이 고객서비스 제일주의라는 경영철학을 바탕으로 국내는 물론 해외 여행상품 800여종을 고객들에게 제공하고 있다. 이 같은 철저한 서비스를 통해 국내 여행상품 직판 및 송출 1위 업체로 거듭났다.

자유투어는 이와 함께 레저 산업 진출 및 강화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직영 리조트인 강원도 평창 로하스파크,제주도 나폴리 리조트와 교원나라여행,한스투어 호텔앤프라이스 등을 운영하면서 전문 여행 및 레저 서비스를 통해 사업 기반을 강화해나가고 있다. 특히 평창 오대산 자락의 로하스파크는 700m 고지대의 국유림을 활용한 유럽풍 별장형 리조트를 표방,타 업계와의 차별화 전략을 구사하고 있다.

최근 자유투어는 '싱글 자유 한 가족 캠페인'을 시작,여행 및 항공사 관광청 등 협력업체들과의 협업을 통해 유기적인 관광 · 레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 중이다. 지난달 25일엔 제주도에서 항공업계와 관광업계 관계자들을 초청해 친선골프대회를 열었고,26일에는 서울 잠실 야구장에서 협력업체 직원 400여명을 초청,두산 베어스와의 업무 협약식 등을 갖는 등 시너지 강화에 앞장서고 있다. 사회공헌 행사도 지속적으로 추진 중이다. 자유투어는 아름다운재단과 함께 '아름다운 토요일' 자선 행사를 4년째 진행해 저소득층 지원에 공을 들이고 있다. 최근엔 동방사회복지회 소속 평택 에스더의 집 미혼모를 초대해 '길 위의 희망 찾기' 행사를 펼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