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서울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에서 매장을 찾은 손님들이 명품브랜드 '가이거'의 에코백을 살펴보고 있다. 현대백화점은 명품브랜드 '가이거'와 공동으로 故 장욱진 화백의 그림을 넣고 유기농 면 소재로 만든 에코백을 선보이며 판매수익금은 자선단체에 전액 기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가격은 2만9천원. (서울=연합뉴스) 김현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