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요타, F1 레이스 개최 중단
지난 회계연도에 이어 금년도에도 연속 영업적자가 예상됨에 따라 경비절감 차원에서 대회 주최를 하지 않기로 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이 대회에는 계속 참가한다.
도요타는 지난 2000년 후지스피드웨이 경기장을 매입한 뒤 약 200억엔을 들여 코스 등을 정비, 2007년부터 F1을 개최해 왔다.
후지 경주장은 1966년 오픈한 뒤 1976년 일본에서는 처음으로 F1을 개최했었다.
(도쿄연합뉴스) 이홍기 특파원 lh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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