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세청은 올해 종합주류도매업 면허를 경기지역의 5개 업체에 대해 허용하기로 했다고 1일 발표했다.

종합주류도매업 면허는 막걸리와 주정(酒精)을 제외한 모든 주류를 도매할 수 있는 것이다. 올해 허용되는 업체는 중부지방국세청 관할의 경기 광주시 화성시 용인시 남양주시 과천시에서 각 1곳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