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소외자의 신용회복 프로그램인 한마음금융과 희망모아를 운영하고 있는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는 23일 성실하게 채무를 상환하고 있는 고객의 자녀 250명에게 1억250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