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은 오는 30일까지 소공동 본점 에비뉴엘 9층 갤러리에서 '조세현 작가와 함께하는 아름다운 고객 사진전'을 연다. 유명 사진작가인 조세현씨가 '사랑(Love)'이란 주제로 에비뉴엘 고객들의 얼굴을 담은 작품을 전시한다. 이 전시회 기부금은 전액 베트남 어린이를 위한 학교와 기숙사를 건립하는 데 사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