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캐피탈은 17일 신한은행 부행장 출신의 김학주씨(55 · 사진)를 재무 · 채권 총괄 부사장으로 영입했다. 1987년 신한은행에 입사해 고객지원부 본부장,부행장 등을 거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