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 신발매장 직원들이 16일 밑창을 코르크나 왕골로 만든 에코 구두를 선보이고 있다. 이 백화점에선 페트병 재활용 원단 등으로 만든 자연친화적인 구두를 특별 판매하는 '에코 페스티벌'을 18일까지 연다.

/김영우 기자 youngwo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