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색뉴딜 성격 불분명‥대부분 토목공사 위주"
홍 교수는 "녹색성장을 실현하기 위한 정책 방안으로 내놓은 녹색뉴딜이 대부분 예전부터 해 오던 토목공사 위주로 돼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정부가 중장기 과제인 녹색성장과 당면 과제인 경기 활성화 및 일자리 창출을 동시에 달성하려다 보니 녹색뉴딜의 성격과 방향이 불분명해졌다고 분석했다.
유승호 기자 usho@hankyung.com
-
기사 스크랩
-
공유
-
프린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