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제너널모터스(GM)는 올 여름 말께 AT&T 회장 겸 최고경영자(CEO)를 지낸 에드워드 휘태커 주니어(67)가 GM의 새 회장직을 맡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켄트 크레사 현 임시회장은 GM의 파산 보호 절차가 진행되는 동안 회장직에 남아있을 것이라고 GM은 덧붙였다.

(디트로이트 AP=연합뉴스) freemong@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