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종합기계, 美시장 공략…몬타나트랙터와 합작법인 설립
국제종합기계는 지금까지 100% 자회사이자 판매회사인 브랜슨의 미국내 210개 딜러망을 통해 21~65마력급 중소형 트랙터를 공급해왔다. 몬타나트랙터는 북미지역 최대 운송사인 JB 헌트 트랜스 등 70여개 기업을 거느린 JB 헌트그룹이 2005년 설립한 회사다. 회사 관계자는 "몬타나트랙터가 가진 북미 지역의 탄탄한 유통망과 국제종합기계의 생산 기반 및 연구 · 개발 노하우가 결합돼 시너지 효과를 내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장창민 기자 cmjang@hankyung.com
-
기사 스크랩
-
공유
-
프린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