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AK플라자 구로 본점에서 열린 '2009 여름 수영복 패션쇼'에서 모델들이 다양한 스타일의 수영복을 선보이고 있다. 올 여름에는 단색의 심플한 패턴보다 이국적인 프린트와 기하학적 무늬의 수영복에 니트 카디건을 매치시키는 리조트룩이 유행할 것으로 예상됐다.


/양윤모 기자 yoonm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