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식경제부는 7일 삼성 현대차 포스코 LG CJ 효성 등 13개 대기업들이 내년 5~10월 개최되는 상하이엑스포에 공동으로 약 300억원을 투입, 3000㎡ 부지에 연면적 5000㎡ 규모의 한국기업관을 건립키로 했다고 밝혔다. 지난달 25일 착공된 정부 주도의 국가관과 별도로 건립되는 전시관으로 이르면 오는 7월 말 착공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