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드만삭스는 원화 약세와 증권시장의 하락 압력 등으로 인한 한국의 금융시장 불안에 주의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1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골드만삭스는 유엔이 대북제재를 결의할 경우 지난달 25일 북한의 2차 핵실험 이후 초래된 한반도의 긴장이 고조되면서 증권시장이 하락이 불가피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이같이 밝혔다.

골드만삭스는 후계구도 확립을 위해서는 현재의 갈등 관계가 북한 정권에 도움이 되기 때문에 3년 전과는 달리 외부국가가 개입할 여지가 적다며 투자자들에게 당분간 긴장이 고조될 가능성에 대비할 것을 당부했다.

(서울연합뉴스) 권혜진 기자 lucid@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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