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원기 삼성전자 LCD사업부 사장(오른쪽 세 번째)이 중국 선전시에서 26일 열린 디스플레이 전시회 'CODE 2009'에서 쉬친 상무 부시장 일행에게 삼성전자 LCD 기술의 장점을 설명하고 있다. /삼성전자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