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건설 임직원 및 가족 150명으로 구성된 SK건설 자원봉사단은 지난 23일 서울시 강남구 수서동 인근 '탄천 생태경관 보전지역'에서 탄천 생태계를 어지럽히는 환삼덩굴 단풍잎돼지풀 등 위해 식물을 제거하는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자원봉사에 참가한 SK건설 관계자는 "자생식물인 물억새를 심는 작업도 했다"며 "아이들에게 자연의 소중함도 일깨우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