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기진 광주은행장이 20일 ING 벨기에 법인 사옥에서 에릭 베르사벨 아시아 기업고객 담당 전무와 3000만달러 차입계약 서명식을 갖고 있다.

광주은행은 또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8000만달러 규모의 외화채권을 발행하고,채권발행 주관사인 도이치뱅크로부터 2000만달러를 차입하는 등 유럽계 은행들로부터 1억3000만달러를 조달하는 데 성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