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진흥공단은 중소기업의 해외시장 개척을 지원하기 위해 40억원의 예산을 추가 편성,오는 27일까지 중소기업의 외국어홈페이지와 전자카탈로그 제작 등을 지원한다고 20일 발표했다. 중진공은 기존 제조업에서 지식서비스업으로 대상을 확대하는 등 선정기준을 완화,지원 대상기업이 1800여개로 늘어날 것으로 전망했다.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관련사이트(http;//kr.gobizkorea.com)에 접속해 온라인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