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보증기금은 111개 중소기업 및 11개 중견기업을 대상으로 3400억원 규모의 유동화증권(CBO)을 21일 발행한다. 신보 관계자는 "신용도가 상대적으로 낮아 금융시장 진입이 어려웠던 중소기업의 자금난 해소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