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중앙회는 오는 21일부터 전국 영업점에서 7000억원 한도의 후순위채권을 판매한다.

1000만원 이상부터 100만원 단위로 투자 가능하며 만기는 6년이다.

3개월 마다 이자를 받는 이표채와 3개월 복리로 만기에 원금과 이자를 동시에 받는 복리채 두 가지로 판매되며 이자는 연 5.9% 확정금리다.

후순위채권은 일반채권보다 변제순위는 뒤지나 수익률이 높은 것이 특징이다.

한경닷컴 서희연 기자 shyremo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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