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미쓰이화학은 14일 폴리우레탄 주 원료인 MDI 생산능력을 6만5000t에서 13만t으로 2배 늘리는 여수공장 증설 공사를 마치고 본격 가동에 들어갔다. 박찬구 금호아시아나 화학부문 회장(왼쪽 다섯 번째)과 김완재 금호미쓰이화학 사장(세 번째),후지요시 겐지 일본 미쓰이화학 사장(네 번째)이 준공 테이프를 자르고 있다. /금호미쓰이화학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