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식경제부는 4일 금천구 한국세라믹기술원에서 세라믹산업 관련 전문가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기술원(옛 요업기술원) 발족식에서 '첨단 세라믹산업 발전 전략'을 발표했다.

최근 5년간 약 1300억원을 지원한 데 이어 향후 5년 동안 2000억원을 추가로 투입해 국내 첨단 세라믹산업을 2007년 13조원에서 2018년께는 80조원 규모의 시장으로 키우겠다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