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들을 위한 자동차 가상체험 시설을 갖춘 '키즈 오토파크'가 30일 서울 능동 어린이대공원 내에 문을 열었다. 현대 · 기아자동차가 건립과 운영을 맡은 총 3000㎡ 규모의 이 시설은 6세부터 10세까지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키즈오토파크(www.kidsautopark.org)나 현대차 블루멤버스(blu.hyundai.com),기아차 큐멤버스(www.qmembers.com) 홈페이지를 통해 예약하면 된다. /현대 · 기아차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