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웨이(대표 정병천)는 누에고치를 원료로 생산한 실크아미노산 및 실크펩타이드 제품인 '실큐(Sil-Q)' 670만달러어치를 월드웨이아메리카를 통해 오는 5월부터 미국에 수출한다고 26일 밝혔다.

월드웨이 관계자는 "미국 외에 중국 사우디아라비아 일본 러시아 독일 등과 약 5000만달러 상당의 실큐 수출 상담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계주 기자 leeru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