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해상은 23일 열린 '2008년 연도대상 시상식'에서 천안지점 남상분씨(50)와 강서지점 이혜선씨(56)가 대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정몽윤 회장은 축사에서 "경기 침체에도 불구하고 견실한 성장을 거둔 것은 열심히 뛴 설계사들의 노고 덕분"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