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하나로클럽과 하나로마트를 운영하고 있는 농협유통이 창립 14주년을 맞아 전국 직영점에서 다음 달 10일까지 '우수 농산물 릴레이 파워 세일'을 진행한다.

과일 채소 수산 축산 가공식품 생필품 등 총 20개 품목을 최대 58%까지 싸게 살 수 있다.

주요 제품으로는 23~29일 사과(6입 · 1봉지)를 3900원, 목심(100g)을 1240원, 국물용 멸치(400g)를 3600원,세제 '비트'(4.5㎏)를 1만900원에 판매한다.

30일부터 다음달 10일까지는 나머지 품목을 할인 판매한다. 또 일자별로 참외,토마토 등 할인 품목을 선정해 최대 40% 할인해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