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이 안전하고 정확한 시력교정 수술을 하기 위해선 △우수한 수술 시스템 △사전 검사 △풍부한 경험을 한 의료진 등 3박자를 고루 갖춰야 한다고 전문가들은 말한다. 강남밝은세상안과의 김진국 대표원장은 1995년 시력교정 수술을 시작해 밝은세상안과라는 브랜드를 론칭하며 시력교정 분야의 대표적인 브랜드로 자리 잡았다. 국내 시력교정 수술이 처음 시작된 때가 1994년인 만큼 이 분야의 선도 역할을 해 온 셈이다.

시력교정 수술의 결과는 의료진의 노하우도 중요하지만 첨단 의학장비의 성능도 무시할 수 없다. 강남밝은세상안과는 다섯 대의 최신 레이저 장비를 보유하고 있다. 최근에는 수술 중 안구 움직임을 추적하며 실시간으로 각막의 소모량을 알 수 있는 '아마리스 레이저'와 가장 작은 레이저 에너지와 빠른 속도로 수술을 진행하는 '다빈치 레이저'를 도입하는 등 첨단 의료장비 확충에도 힘을 쏟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