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씨카드는 3만원 이하 소액결제시 신용카드를 교통카드처럼 단말기에 대기만 하면 서명 없이 간편하게 결제가 완료되는 '패이온(Pay On)'서비스를 21일부터 시작한다.

기존 후불 교통카드를 소지한 고객이면 누구나 사용이 가능하며 전용단말기에 고객이 소지한 후불교통카드를 대는 것만으로 결제는 물론 소득공제도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