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지기업 무림페이퍼(대표 김인중)가 총 상금 1200만원을 내걸고 '2010 달력디자인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올해로 6회째를 맞는 무림달력디자인공모전은 학생에서 일반인까지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응모기간은 오는 7월31일까지다. 기존의 그림 중심에서 사진 공예 조각 등 다양한 기법을 이용해 1년치 14개월용(올 11월부터 내년 12월까지)으로 제작하면 된다.

대상에는 상장과 상패 및 상금 500만원을,최우수상은 상장과 상패 및 상금 200만원을 지급한다.

김후진 기자 ji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