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그룹은 일자리 창출과 대 · 중소기업 간 상생협력을 확대하기 위해 'SK 상생 인턴십' 1기생 600명을 선발,업무 교육을 시작했다고 19일 밝혔다.

인턴 1기생들은 지난 13일부터 그룹 및 SK텔레콤 연수원에 입소해 업무처리 기본역량,컴퓨터 활용능력,취업준비 등에 대해 배우고 있다. 이들은 2주간의 교육이 끝나는 이달 27일부터 SK에너지 SK텔레콤 등 13개 SK 계열사의 협력업체와 투자회사에 배치돼 10주간 인턴으로 근무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