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감독원은 2009년 제44회 공인회계사 1차 시험에 8431명이 응시해 1922명이 합격했다고 16일 발표했다.

합격률은 22.8%로 한해 전에 비해 8.7% 낮아졌다.

수석은 연세대 경제학과 4학년 김인기씨(25)가 차지했다. 최연소 합격자는 최인환(20 · 한국외대 중국어학과 1학년),최고령은 장윤기씨(52 · 한국외대 무역학과 졸업)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