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닷컴]인천국제공항공사(사장 이채욱)는 한국무역협회,DHL 서플라이 체인,범한판토스,쉥커코리아,KWE 등 다국적 물류기업과 공동으로 ‘반도체·디스플레이 관련 제조기업 투자유치 설명회’를 8일 10시 서울 트레이드타워 51층 대회의실에서 개최한다.

이번 설명회는 인천공항 자유무역지역을 활용해 반도체 디스플레이 등 첨단 제조기업을 유치,물류 경쟁력을 강화하고 물류기업의 신규 항공물동량 창출 등의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인천=김인완 기자 iyk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