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보증기금은 올 들어 3월 말까지 중소기업에 5조9636억원의 신규보증을 지원했다고 5일 발표했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의 1조234억원에 비해 4조9402억원 늘어난 규모다. 신보의 3월 말 현재 총 보증잔액은 37조9747억원으로 지난해 말의 31조7431억원과 비교해 6조2316억원 증가했다. 신보의 금년 보증잔액 목표는 45조2000억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