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한상균 기자 = 1일 강남우체국에서 집배원들이 우체통을 새로 칠하고 있다. 우정사업본부는 봄을 맞아 전국 2만3천여개의 우체통 정비에 들어갔다고 알렸다. 우체통 위치는 우정본부와 우체국 홈페이지 등에서 찾을 수 있다. 이메일은 잠시. 새빨간 우체통에 봄편지를 보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