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닷컴]에프앤가이드가 1일부터 제3회 우수 증권논문 공모전 참가 신청서 접수를 시작했다.

논문 주제는 △기업재무 △투자 △금융산업 및 금융서비스이며 참가 자격은 대학 또는 대학원(석사)에 재학 중인 학생으로 공동연구의 경우 2인까지 한팀으로 짤 수 있다.

참가신청서 제출기한은 6월15일이며,논문 제출마감일은 9월30일이다.당선작은 10월23일 발표된다.최우수작 1편을 비롯해 우수작 2편,장려 3편 등 총 6편이 선정되며 최우수상에게는 상금 300만원이 주어지며 우수상과 장려상은 각각 200만원,100만원의 상금이 수여된다.당선자 전원에 대해서는 에프앤가이드 애널리스트 부문 지원시 서류전형에서 우대를 받는다.

에프앤가이드 관계자는 “지도교수의 의견이 첨부된 경우 가점이 부여되며 최우수작에 대해서는 지도교수에게도 200만원의 상금을 준다”며 “논문심사는 한국증권학회의 관련 교수진으로 심사위원을 구성해 진행된다”고 말했다.

김재후 기자 hu@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