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홍보대행사인 글로벌컴이 서울 강남구 논현동 아이빌힐타운 빌딩에 사무실을 열고 국내외 기업들에 대한 홍보업무에 들어갔다.

박정섭 글로벌컴 대표는 1일 “글로벌 네트워크를 형성해 국내기업들의 국내 및 해외홍보와 국내에 진출한 외국기업들의 홍보에 주력할 방침”이라고 밝혔다.특히 해외 진출을 원하는 국내기업들의 해외 언론홍보와 해외마케팅 지원,외국 바이어 개척,해외정보 제공 등의 서비스에 주력할 계획이다.

한국경제신문 국제부 기자와 닛케이일렉트로닉스 외신기자를 거친 박 대표는 “홍보대행사들이 주로 국내 업무에만 한정돼 있어 국내 기업들의 글로벌시장 진출에 제약이 많다”며 “외신기자의 노하우와 글로벌 네트워크를 통해 국내기업들을 최대한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글로벌컴은 보도자료 작성 및 배포,기자회견 주선 등의 기본 홍보업무는 물론 홍보전반에 대한 자문과 교육 리스크관리 등의 종합적인 서비스를 제공할 방침이다.또 기업의 브랜드런칭,CF,카피제작,영문 보도자료,사보 및 웹진제작 등의 서비스도 제공한다.자세한 내용은 글로벌컴 홈페이지(www.globalcomm.co.kr)를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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