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제너럴모터스의 릭 왜고너 회장(56)이 정부의 사임 요구를 받아들여 29일 전격 사퇴 의사를 밝혔다.

지난달 17일 왜고너 회장이 구조조정 계획을 밝힌 후 회견장을 떠나고 있다.

/디트로이트AP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