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보증기금은 31일 중소 · 중견기업의 자금난을 해소하기 위해 2500억원 규모의 채권담보부증권(CBO)을 발행한다. 이 CBO는 50개 중소기업과 11개 중견기업이 신규 발행하는 회사채를 묶어 발행하는 유동화 증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