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닷컴]일본의 타카쇼그룹(대표 다카오카 노부)은 최근 경기도 평택에 타카쇼코리아(대표 우승진) 법인을 설립하고 한국의 원예·조경시장에 진출했다고 29일 밝혔다.타카쇼그룹은 일본 내에 14개 영업소와 해외 4개 지사를 두고 인공대나무,천연목재와 유사한 아트우드 등 가정용 및 기업용 원예조경기자재 3만여 제품을 생산하는 원예·조경 전문기업이다.우승진 타카쇼코리아 대표는 “올 상반기 중 전국에 10개의 대리점을 개설하는 등 국내 마케팅을 본격화하겠다”고 말했다.

이계주 기자 leeru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