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 계열사인 진에어가 최근 중국 베이징에서 열린 국제항공운송협회(IATA) 운영위원회에서 항공사 안전평가(IOSA) 인증서를 받았다. 국내 저비용 항공사가 국제 항공안전 인증을 받은 건 이번이 처음이다.

국제항공운송협회는 운항,정비,운항관리,객실,운송 등 8개 분야의 안전 점검을 실시해 국제 수준을 통과한 항공사에 인증서를 주고 있다.

김동민 기자 gmkdm@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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