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막된 '서울 리빙 디자인페어'에서 관람객들이 전시된 작품을 살펴보고 있다. 이 행사는 서울이 '세계 디자인 수도 2010'에 선정된 것을 기념해 열리는 것으로 29일까지 계속된다.

/김병언 기자 misaeo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