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닷컴]한국소기업소상공인연합회(회장 박인복)는 26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전북 익산시 모현동 배산웨딩타운에서 지역 소상공인 5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1개 도지부와 4개 지회의 합동 창립대회를 연다.이날 발족하는 곳은 전북도지부와 전주시지회 군산시지회 익산시지회 남원시지회 등이다.박인복 한국소기업소상공인연합회 회장은 “지역 소상공인들의 권익을 보호하고 지역봉사를 위한 활동을 할 것”이라며 “경제위기를 슬기롭게 극복하기 위해 지역 소상공인들이 해야할 결의문도 채택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계주 기자 leeru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