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기획·HS애드, 亞·太광고제 수상
제일기획이 제작한 한국관광공사의 일본 인터랙티브(소비자 참여) 캠페인인 '하루카 인 러브'는 한류스타 이동건과 일본 유명 배우 이가와 하루카의 가상 스캔들을 소재로,한국의 다양한 관광지와 문화를 체험할 수 있도록 꾸며졌다.
HS애드가 만든 LG기업의 명화캠페인 고흐 편은 '자화상''침대가 있는 방''해바라기' 등 고흐의 작품을 3D(입체) 모델링 기법으로 재현해 낸 광고다.
'칸 국제광고제' 등과 함께 세계 5대 광고제로 꼽히는 이번 대회에는 30여개국에서 3500여개의 작품이 출품됐다.
김진수 기자 tru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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