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서울 양재동 농협하나로클럽에서 직원들이 춘곤증을 이겨내는데 효과가 있는 각종 나물과, 과일을 선보이고 있다. 춘곤증은 밤이 짧아지는 3-4월 피부 온도 상승과 근육 이완 등으로 증상을 느끼게 되는데 비타민 B1과 비타민C 등 각종 영양소가 충분히 들어간 사과, 키위, 달래 냉이, 녹차 등을 섭취해 예방할 수 있다. (서울=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