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보증보험은 18일 임원 급여의 10%, 부서장급 이상 직원 급여 5%를 반납해 마련한 재원으로 인턴사원을 40명 채용하고 신입사원은 전년보다 50% 많은 30명 뽑겠다고 밝혔다.

서울보증보험은 다음달 중 전공과 경력 등에 따라 인턴사원을 뽑을 계획이며 우수 평가자는 향후 신입사원 채용시 우대할 것이라고 말했다.

(서울연합뉴스) 최윤정 기자 merciel@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