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보험 자기차량 손해담보에만 적용하고 있는 '차량모델별 요율 차등화제도'가 확대될 전망이다.

보험개발원은 차량모델별 요율 차등화를 배상책임 및 자기신체 사고담보까지 확대하는 방안을 추진하겠다고 12일 밝혔다.

쏘나타 그랜저 등 차량 종류의 안전도 등에 따라 보험료율을 달리하는 차량모델별 요율 차등화제도는 현재 자차담보의 보험료에만 반영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