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신협회장에 장형덕씨
장 내정자는 1950년 부산 출생으로 한국외대를 졸업하고 1976년 씨티은행에 입행한 뒤 2000년 서울은행 부행장,2002년 교보생명 대표이사,2004년 국민은행 상임감사 등을 거쳤다.
지난해부터 비씨카드 대표이사로 재직 중인 장 내정자는 중국에 비씨카드 현지법인을 설립하는 등 해외 진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태훈 기자 bej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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