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북스는 단순히 말과 글을 전달하는 것이 영어교육의 목표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영어를 말로 주고 받는 것이 아니라 생각으로 주고 받아야 하는 것이 중요하기 때문입니다. "

오인숙 유니북스 대표(사진)는 "영어는 영어 자체가 목적이 아니라 배움을 일깨우는 도구가 돼야 한다"며 "이 같은 확고한 기업목표와 교육이념을 바탕으로 유니북스는 영어교육이 암기 위주의 주입식 학습으로 아이들을 괴롭게 하는 것이 아니라 영어를 습득해 가는 과정 하나하나가 자연스럽고 재미있으며 행복하도록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오 대표는 또 "이 같은 유니북스의 신념이 대한민국 영어교육의 표준이 되기를 기원한다"고 덧붙였다.

그는 "효과적인 영어환경을 만들어주기 위해 '튼튼영어'는 양질의 영어학습 프로그램과 콘텐츠뿐만 아니라 꾸준한 영어학습을 돕는 개인별 맞춤 관리 시스템을 제공한다"고 강조했다. 튼튼영어의 학습 관리 시스템은 교사,온라인,학부모가 서로 협력해 아이의 영어학습을 지원하는 맞춤형 관리를 특징으로 한다는 설명이다. 오 대표는 "관리교사는 매주 3~5회 전화관리,주1회 방문관리를 통해 회원의 학습 현황을 확인한다"며 "매일 정해진 학습 분량을 소화했는지 확인하고 격려함으로써 학습 동기를 부여하는 데 역점을 두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