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닷컴]검은콩과 여러가지 한방약재로 만든 검은콩한방삼푸가 개발,출시됐다.

생활용품 생산업체인 멀티씨에스(대표 박윤서)가 ‘머리엔’이란 브랜드로 출시한 이 샴푸는 국내산 검은콩과 옛날에 줄기를 삶아 머리를 감았던 천궁,탈모예방 등에 효과가 있는 고삼,들국화 상백피,감초,구절초,하오수 등이 적절히 혼합된 기능성 웰빙 샴푸다.

검은콩한방샴푸는 비듬예방은 물론 손상된 모발에 영양과 수분을 효과적으로 공급해줘 모발과 두피를 건강하게 해주며 머리카락에 윤기와 탄력을 준다는 것이 회사측의 설명이다.현재 대형할인마트에 입점돼 있으며 공군및 육군 복지근무지원단 등에 납품되고 있다.

김인완 기자 iykim@hankyung.com